-가챠 8번 2,400엔 짱구 4번 1,200엔 (맹구, 철수 잃어버림..) 스누피 3번 900엔 포차코 1번 300엔
-짱구 숟가락 1,540엔 1개 770엔
-스누피 후리스 3,339엔 후리스 3,300엔 쇼핑백 39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와사비 과자 2,116엔 1봉지당 1,058엔
-숙소 근처 드럭스토어 7,331엔 컵라면 작은거 6 종류 세트 635엔 (63엔) UFO컵라면 3개 149엔x3=447엔 (33엔) 곤약젤리 4봉지 375엔x4=1,500엔 (108엔) 카베진 200알 2개 1,738x2=3,476엔 (303엔) 카베진 300알 1개 1,958엔 (178엔) -텍스프리 685엔
-공항에서 멘쇼 라멘 4,460엔
-공항 자판기 녹차 460ml 160엔
총 21,636엔
-그 외 사진들
가챠같은거 돈 아깝다고만 생각했는데... 스누피샵 갔더니 다 너무 비싸서 그냥 안 사려다 아쉬워서 가챠를 했는데 존잼이었다 ㅇ0ㅇ 너무 귀여워서 3번이나 해버렸다... 마음 같아서는 계속 하고 싶었다 ㅎㅎ 짱구샵 들렀다 다시 스누피샵을 갔는데 처음에 못 본 의류들이 세일이라 결국 후리스 하나 샀다 ㅎㅎ 텍스프리까비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5500엔 이상만 받을 수 있대서 그냥 샀다... 조금 아쉽지만... 할인 하는 품목이라 33,000원이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ㅎ 곤약젤리랑 기타등등 사려고 숙소 앞 드럭스토어가 싼 것 같아 돈키호테를 지나서 갔는데.. 돈키호테가 더 싼 것 같아! 하고 다시 돈키호테로 갔다가 결국 다시 드럭스토어로 와서 샀다. 왔다갔다하는 와중에 짱구 가챠 2개를 잃어버렸다... 600엔 안녕... 정신없이 급하게 쇼핑 하느라 가격비교하려고 찍은 사진 밖에 없지먼 아쉬우니까 올려야지 ㅎㅎ
정말 많이 고민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익스프레스 너무 비싸서 그냥 일반권으로 들어갔는데 7개나 탔다. C시즌이어서인지 사람이 적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여유로운 느낌? 짐검사는 정말 가방 검사만해서 주머니에 넣어간 곤약젤리, 초코과자, 푸딩도 무사히 통과됐다. 8시쯤 유니버셜에 도착해서 닌텐도 못 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리권 당첨돼서 해리포터부터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