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고민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익스프레스 너무 비싸서 그냥 일반권으로 들어갔는데 7개나 탔다. C시즌이어서인지 사람이 적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여유로운 느낌?
짐검사는 정말 가방 검사만해서 주머니에 넣어간 곤약젤리, 초코과자, 푸딩도 무사히 통과됐다.
8시쯤 유니버셜에 도착해서 닌텐도 못 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리권 당첨돼서 해리포터부터 갔다.

-포비든저니 (어지럽지만 괜찮음)
-히포그리포 (그냥 롤러코스터)
-마리오카트 (어지럽지만 신기)
-죠스 (연기하는거 보는 재미)
-워터월드 관람 (물과 불을 아끼지 않음)
-스파이더맨 (어지럽지만 괜찮음)
-다이노소어 (존잼)
-백드롭 (존잼)

다른 것들은 예상대기시간보다 일찍 탔는데 백드롭은 예상보다 더 많이 기다렸다.
다 타고 나오니 폐장 시간 ㅎㅎ 알차게 놀았다.


-해리포터 버터맥주 700엔 (띠용)

-피자 1,000엔 (맛)

-마리오 등딱지 850엔 (맛)

-미니게임 동전던지기 1,200엔 (존잼)

-미니게임 공던지기 1,200엔 (존잼)

-해피니스 레스토랑 4,400엔
미니언 버거 2,200엔 (함박스테이크 버거)
미니언 치킨플레이트 2,200엔 (나쁘지 않음)

유니버셜 총 9,350엔


-이코카 카드 충전 1,000엔
각 500엔


-모토무라 우메다점 규카츠 4,990엔 (맛)
130g 1,930엔
260g 3,060엔

-토모토모 추천 아이스크림 173엔
(그냥 바닐라에 초코맛)


총 15,513엔

-그 외 사진들


WRITTEN BY
부디 매일이 평안하길
'장금이라 불러다오' 맛집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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