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월 9일
쇼핑데이

-파블로 치즈케이크타르트 290엔

잃어버린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
새로 뽑은 철수랑 유리
똑같은거 2개 나온 스누피들
포차코 나와라 제발!

-가챠 8번 2,400엔
짱구 4번 1,200엔
(맹구, 철수 잃어버림..)
스누피 3번 900엔
포차코 1번 300엔

-짱구 숟가락 1,540엔
1개 770엔

-스누피 후리스 3,339엔
후리스 3,300엔
쇼핑백 39엔

아무거나 집히는거 샀는데.. 내가 기대하던 와사비 과자맛이 아니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와사비 과자 2,116엔
1봉지당 1,058엔

-숙소 근처 드럭스토어 7,331엔
컵라면 작은거 6 종류 세트 635엔 (63엔)
UFO컵라면 3개 149엔x3=447엔 (33엔)
곤약젤리 4봉지 375엔x4=1,500엔 (108엔)
카베진 200알 2개 1,738x2=3,476엔 (303엔)
카베진 300알 1개 1,958엔 (178엔)
-텍스프리 685엔

-공항에서 멘쇼 라멘 4,460엔

-공항 자판기 녹차 460ml 160엔

총 21,636엔

-그 외 사진들

가챠같은거 돈 아깝다고만 생각했는데... 스누피샵 갔더니 다 너무 비싸서 그냥 안 사려다 아쉬워서 가챠를 했는데 존잼이었다 ㅇ0ㅇ 너무 귀여워서 3번이나 해버렸다... 마음 같아서는 계속 하고 싶었다 ㅎㅎ 짱구샵 들렀다 다시 스누피샵을 갔는데 처음에 못 본 의류들이 세일이라 결국 후리스 하나 샀다 ㅎㅎ 텍스프리까비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5500엔 이상만 받을 수 있대서 그냥 샀다... 조금 아쉽지만... 할인 하는 품목이라 33,000원이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ㅎ
곤약젤리랑 기타등등 사려고 숙소 앞 드럭스토어가 싼 것 같아 돈키호테를 지나서 갔는데..  돈키호테가 더 싼 것 같아! 하고 다시 돈키호테로 갔다가 결국 다시 드럭스토어로 와서 샀다. 왔다갔다하는 와중에 짱구 가챠 2개를 잃어버렸다... 600엔 안녕...
정신없이 급하게 쇼핑 하느라 가격비교하려고 찍은 사진 밖에 없지먼 아쉬우니까 올려야지 ㅎㅎ



WRITTEN BY
부디 매일이 평안하길
'장금이라 불러다오' 맛집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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