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라 불러다오./제주도'에 해당하는 글 2건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인 파인애플...!
같이 생긴 야자수!

여기는 카페 건물!
이 앞 공터에도 자리가 많은데, 추워서 운영을 안 하는 듯 했다.
여름에는 공터 누울 수 있는 자리에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아늑한 내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귤도 있다.

메뉴판

그리고 주문한 한라봉차와 핫초코.
한라봉차는 유자차 같은 달달함에 한라봉 향이 약하게 나고, 핫초코는 그냥 핫초코 맛이다. ㅎ
같이 온 애이니는 핫초코 별로 안 달아서 맛있다고 한다.... (내 입에는 단데..ㅎㅎ)

여튼 여기 예쁨! 여름에도 또 와야징!
(같이 오자 애이니야 :)

'장금이라 불러다오.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오누이] 전복구이  (0) 2020.01.09

WRITTEN BY
부디 매일이 평안하길
'장금이라 불러다오' 맛집 블로그.

,

평대리와 세화 근처 맛집 찾다가 블로그와 인스타 둘 다 후기가 좋아서 찾아온 제주 오누이.

2층으로 올라가라셔서 올라왔다.
저 안쪽 구석으로 가야 바다가 보인다.

전복돌솥과 전복구이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세트 가격이랑 별차이 안 나서 모듬물회까지 나오는 세트로 주문했다.

밑반찬

그리고 곧이어 나온 전복구이와 모듬물회.

그리고 고등어구이와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는 원래 전복돌솥 주문하면 1~2인은 반마리, 3~4인은 한마리 주는데 우리는 엄청 많이 시켜서 그런가.. 2명이서 왔는데 한마리 주셨다.

물회는 처음 먹어본거라.. 그냥 새콤시원한 국물에 회 먹는 맛?
전복돌솥밥은 그냥 고소했고, 전복구이는 그냥 전복 구운 맛이었고...
디저트로 고등어구이 먹는데 맛있어서 다 먹었고...
내가 바다생물에 크게 감흥이 없어서인지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맛없지도 않았다.

어서 오분자기 돌솥밥 먹으러 오성식당 가고 싶다..ㅎㅎ

이벤트하길래 어차피 블로그 올리는거 보여드렸더니 캔들 주셨다.
생각 외로 음청 예쁨!

계산대 옆에 놓여진 감귤도 먹어도 된대서 먹었다 ㅎㅎ


WRITTEN BY
부디 매일이 평안하길
'장금이라 불러다오' 맛집 블로그.

,